최근 부동산 커뮤니티에 자주 언급되는 지역3곳을 뽑아 봤습니다. 하나는 남위례역 엘리프남위레역에듀포레, 신반포역 래미안원팬타스 나머지는 과천에 과천청사역근처 과천지식정보타운1차디에르트(S-2 BL)입니다.
세곳 모두 분양을 압두고 있는데 오르는 건축비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했기때문에 실거주의무 폐지하냐 마냐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번시간에 곧 분양이 되는 세곳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분양하는 세 곳에 대해서 알아보기
복정동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
4월 24일 청약발표가 있는 엘리프 남 위례역 에듀포레가 제일 핫한 청약 매물입니다. 경쟁률은 오늘쯤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청약점수 75점은 돼야 거의 될 것 같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당첨이 된다면 3억의 차익을 거둘 것이라고 보입니다.
84㎡ (25평)이 약 11억정도로 분양이 될 예정이라고 하고 더 작거나 큰매물 없이 84A, 84B만 분양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남위례역 산성역 사이에 있으며 왕복 8차선을 두고 위쪽은 위례 기존 아파트들 아래쪽이 이번에 분양을 하는 엘리프 남 위례역 에듀포레가 있는 곳입니다.
1차 발표는 4월 16일, 2차는 4월 17일 나머지는 4월 24일 발표한다고 합니다.
청약 당첨 우선순위
1순위 (15%) |
아이가 2세 미만, 도시근로자 월 평균 소득 (도시에서일한 사람평균대비 소득)이 130% 이하 |
2순위 (5%) |
같은 조건에서 130~160% 사이에 있는분 |
3순위 (35%) |
아이가 없고 130% 이하 |
4순위 (15%) |
아이가 없고 130~160% |
5순위 | 혼인 중 또는 미혼인 자녀가 있는경우,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 평균 대비 160% 이상이지만 부동산이 3억 3,100만원 이하 인경우 |
1인가구,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 평균 대비160% 이하, 부동산이 3억 3,100만원 이하 인경우 |
반포동 래미안원팬타스
서울 반포동 신반포역 바로 근처에서 분양하는 래미안원 팬타스가 총선도 끝났겠다 4~5월 분양 일정일이 나온다고 합니다. 기사를 종합해 보면 평당 (3.3m²) 7,30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이며 계산하면 84㎡가 약 18억입니다.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했기 때문에 실거주의무 (싸게 분양받은 사람은 2~5년 직접 살아야 하는) 폐지는 안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신반포역이랑 지하로 연결이 안 돼있는 점이고 좋은 점은 지하철, 버스정류장이 코앞에 있고 걸어서 20분 거리에 한강반포공원이 있는 점입니다. 아래 표는 예상 분양가와 공급세대 숫자를 정리한 것입니다.
분양평수
|
예상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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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세대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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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1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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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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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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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5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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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8억 |
21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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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32평)
|
약 23억 |
5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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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3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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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6억 |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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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41평)
|
약 30억 |
3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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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47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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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억 |
6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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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57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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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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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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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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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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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동 과천지식정보타운1차디에르트(S-2 BL)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872-4에 분양하는 과천지식정보타운1차디에르트(S-2 BL)는 4호선 정부청사역이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떨어져 있고 GTX-C도 정부청사역을 지나간다고 합니다.
디에르트는 불어로 Dêtre, 영어로 치면 to be 스스로 해석해 보자면 '존재하다'라는 의미가 될수는데 '주민들을 위해 존재하다'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핫이슈는 분양가가 평당 (3.3m²) 2,300만 원이냐 3,500만 원이 될 것인가 나는걸 두고 많은 토론이 있는 곳입니다. 계산해보면 59㎡ (18평) 기준으로 평당 2,300만원이면 4억 1천만원, 평당 3,500만원이면 6억 2천이됩니다.
실거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분양가가 높아야 경쟁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분양가가 올라가길 바라고 있고 투자 목적으로 구매를 하고 싶은 사람은 분양가가 낮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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